[지선 D-180·대구] ③ 현역 프리미엄 없는 선거…후보군만 1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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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D-180·대구] ③ 현역 프리미엄 없는 선거…후보군만 10여명

대구지역 최다선으로 국회부의장이기도 한 주 의원은 지방선거 때마다 대구시장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통하며 지난 지방선거 때 대구시장 후보 국민의힘 경선에 출마한 적이 있는 유영하(달서구갑) 의원과 민선 6∼7기 대구시장을 지낸 권영진(달서구병) 의원도 출마예정자로 거론되고 있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보수정당 소속인 권영진 전 시장 때 대구 경제부시장을 지낸 홍의락 전 국회의원 등이 선거 때마다 후보로 거론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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