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ny's coming home"이라며 "손흥민이 클럽을 떠난 후 처음으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돌아와 10일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홈팬들에게 작별인사를 할 예정이다"라고 공식발표했다.
그러자 프랭크 감독은 “손흥민이 돌아와 클럽을 위해 해준 모든 것에 대한 마땅한 축하를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한국에서의 멋진 고별식이었고 우리는 화요일에도 박수를 보낼 거다”라고 말했다.
프랭크 감독은 손흥민의 고별전에서 감동적인 라커룸 연설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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