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서민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2위…2년 연속 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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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서민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2위…2년 연속 메달 도전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서민규(경신고)가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프로그램에서 2위를 차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민규는 4일 일본 나고야 IG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 점수(TES) 45.52점, 예술점수(PCS) 39.30점으로 총점 84.82점을 받았다.

같은 날 펼쳐진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는 '쌍둥이 자매' 김유성, 김유재(이상 수리고)가 각각 5위, 6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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