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이하 보훈공단)은 지난 3일 포스코1%나눔재단으로부터 최첨단 웨어러블 보행재활로봇인 ‘엔젤렉스 M20’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6·25전쟁 70주년을 계기로 2020년부터 국가보훈부와 협약해 맞춤형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보훈공단은 지난해부터 중앙(서울)·부산·대구·대전보훈병원에 ‘엔젤렉스 M20’을 각 1대씩 지원받았으며, 올해에는 인천보훈병원이 추가적으로 지원받아 총 5대를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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