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취임 후 루마니아 대통령과 첫 전화통화..."방산 역량 강화 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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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취임 후 루마니아 대통령과 첫 전화통화..."방산 역량 강화 도울 것"

이 대통령은 양국간 긴밀한 협력을 재확인하고 루마니아 방산 역량 강화를 돕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우선 양 정상이 양국간 정무, 경제, 문화, 인적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방산, 원전 등 분야에서 양국 간의 전략적 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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