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이 제시한 미래 시흥의 핵심 성장축인 'AI·바이오 융합 특화단지' 조성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임 시장은 기공식에서 "KTR은 지난해 시흥시가 국가첨단 바이오 특화단지로 선정된 이후 유치한 첫 성과"라며 "국가공인 바이오 인증시설과 연구 플랫폼을 갖춘 KTR 시흥 바이오메디컬 연구소가 완공되면 'AI·바이오 융합 클러스터' 조성이 더욱 가속화되고, 660억원 이상의 경제 파급효과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임 시장은 "시흥시의 목표는 한국형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 종근당 유치, 서울대병원 착공에 이어 오늘 KTR 기공까지 실 틈 없이 달려왔다"고 그간의 성과를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영”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