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 '이종섭 도피 의혹' 사건 재배당…"재판장이 이시원 대학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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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이종섭 도피 의혹' 사건 재배당…"재판장이 이시원 대학 동기"

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윤 전 대통령 등의 범인도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 사건을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한성진)에서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로 재배당했다.

법원은 "재판장이 피고인 중 한 명인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과 대학 및 학과 동기이며 같은 학번임을 이유로 재판의 공정성에 대한 오해의 우려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해 재배당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재배당으로 사건을 맡게된 형사합의22부는 선거·부패 사건 전담 재판부로 해병대원 순직 사건의 핵심 피의자이자 해병특검의 첫 기소 사건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사건도 심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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