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바둑의 '투톱' 최정(29)·김은지(18) 9단이 나란히 오청원배 4강에 올랐다.
한국 여자랭킹 1위 최정은 4일 중국 푸젠성 푸저우에서 열린 제8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8강에서 일본의 후지사와 리나 7단에게 171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
8강 대국이 끝난 뒤 4강 대진 추첨 결과 최정은 우에노, 김은지는 중국의 저우훙위 7단과 맞붙게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