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수원FC는 4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와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25 1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 감독은 "일단 눈이 오는 걸 떠나서 그라운드가 어제(3일) 수원 삼성과 제주SK의 경기처럼 얼지 않기를 바랐는데, 다행이 얼지 않은 것 같다"며 "우리가 하고자 하는 플레이를 더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이어 "부천이라는 조직력이 좋은 팀을 상대로 어떻게 공략할지를 많이 생각하고 있다.예전 기록은 생각하지 않고, 1차전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중점을 두는 중"이라며 "우리는 우리의 경기를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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