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감독 “1부 팀 많이 이겨봤다”…김은중 감독 “싸박이 눈 보고 신났으면” [IS 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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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감독 “1부 팀 많이 이겨봤다”…김은중 감독 “싸박이 눈 보고 신났으면” [IS 부천]

부천과 수원FC는 4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PO 1차전을 치른다.

이영민 감독은 “부천에 있으면서 K리그1 팀들에 비교적 많이 이겨봤다”며 “K리그1 팀을 잡았을 때 우리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더 자신 있게 움직였고, 상대 기동력에 안 밀렸다.하려는 의지가 더 커서 이겼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 감독은 “운동장 올 때까지만 해도 담담했는데, 오니까 기대도 되고 흥분도 된다”면서도 “마지막 관문이기 때문에 내가 흥분해서 선수들이 동요하면 안 된다.준비 과정이 나쁘지 않았기에 더 차분하게 대응해 주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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