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폰 보는 대신 VR기기 쓴 사람들"…6G 시대 어떻게 바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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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폰 보는 대신 VR기기 쓴 사람들"…6G 시대 어떻게 바뀔까

"과거 지하철을 타면 교차로를 봤던 시절이 있죠.요새는 다 스마트폰을 보구요.그런데 10년쯤 뒤에는 사람들이 스마트안경이든 디바이스를 뒤집어 쓰고 있을 겁니다.출근길에 자기만의 가상세계 안에 있는 모습, 이런 게 6G 시대에 상용화되지 않을까 합니다.디바이스가 지원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수한 단국대 모바일시스템공학과 교수는 4일 오후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진행한 제7회 통신산업 인사이트 세미나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D2D는 기지국 같은 중앙 인프라를 거치지 않고 두개의 통신 단말이 직접 연결해 통신하는 기술을 말한다.

최 교수는 "D2D는 블루투스처럼 네트워크 인프라를 거치지 않고 직접 통신하는 것"이라며 "로봇끼리 미션을 수행할 때 일일이 네트워크를 거쳐서 하면 비효율적일 수 밖에 없어 D2D가 중요하다.근처에 있는 드론과 소통하는 것도 그렇고 실제 생활에서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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