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12월 4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내 조성되는 K-바이오 스퀘어 부지 633,524㎡(약 19.1만평)에 대한 매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28일 국토교통부의 오송 제3국가산단 계획 승인에 따른 후속 사항으로, 충북도와 청주시는 사업시행자인 LH에 2025년부터 2032년까지 8년간 총 7,178억 원의 사업비를 분담해 납부한다.
이상욱 LH 사장직무대행은 “금년 8월 산업단지계획 승인고시되면서 오송 제3국가산단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며 “K-바이오 스퀘어 조기 구축과 산업 생태계 완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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