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 아내 "아기가 옹알이로 '한화'부터 할 것 같아"…'진짜 안녕' 트로피 들고 가족 모두 美 출국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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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 아내 "아기가 옹알이로 '한화'부터 할 것 같아"…'진짜 안녕' 트로피 들고 가족 모두 美 출국 [현장]

폰세가 현재 미국에 머무르고 있어 폰세의 아내 엠마 폰세가 대리 수상했다.

1994년생인 폰세는 2025시즌 한국에서 자신의 야구 인생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LG 트윈스 소속으로 2025 한국시리즈 MVP를 차지한 김현수는 올해의 리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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