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기념하고 법정공휴일로 만드는 것과 관련해 "국경일과 법정기념일, 법정공휴일이 다 다른 만큼 입법 과정을 꼼꼼히 챙겨봐 달라"고 당부했다.
강 대변인은 "공휴일, 기념일 그리고 법정공휴일, 국경일 다 다른 개념이고, 다른 하위 법안들에 따라서 조금씩 규정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국회와도 논의를 해야 한다"며 "이름인 '국민주권의 날'조차도 제안의 차원이기 때문에 국민 공모를 통해서 다른 더 좋은 이름이 있으면 받아보자라고 제안하셨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또 혐오 발언·집단 명예훼손 대응과 관련해 이 대통령이 "최근 국회에서 진행 중인 입법 과정을 잘 살펴봐달라면서 허위사실 유포를 포함해 모욕적이고 폭력적인 언행을 막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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