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증권거래세 인상에 "포퓰리즘으로 악화된 재정, 증세로 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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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증권거래세 인상에 "포퓰리즘으로 악화된 재정, 증세로 메워"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내년 1월부터 적용되는 증권거래세 인상에 대해 "각종 포퓰리즘 정책으로 악화된 재정을 증세로 메우겠다는 선언"이라고 정부를 비판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고환율의 원인을 개인 투자자에게 떠넘기며 증세를 언급하더니, 이제는 국내 투자자들에 부담을 키우는 증권거래세 인상을 끝내 강행했다"며 "해외투자는 하지 말라 하고 국내투자에는 세금을 더 내라고 하니 정부 정책의 일관성을 조금도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말로는 코스피 5000, 실제로는 세금 인상'이라는 불만이 터져 나오는 이유"라며 "해외투자를 제약하고 국내거래에는 세금을 올리는 구조라면 우리 자본시장의 경쟁력 약화는 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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