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량 8% 증가시 대전 3대하천 교량 49개 부적합…갑천습지 준설량 유등천 전체의 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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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량 8% 증가시 대전 3대하천 교량 49개 부적합…갑천습지 준설량 유등천 전체의 6배

대전 하천의 홍수량을 5~8% 크게 확대하는 갑천권역 기본계획안이 발의되면서 교량 49개가 부적합 재가설 대상이 될 전망으로, 갑천습지에서는 대전천의 5.8배의 모래를 준설할 예정이다.

확대한 홍수량만큼 제방을 높이고 신축하는 공사가 뒤따를 예정으로, 하천 바닥 모래 준설량에서 갑천 습지보호지역은 대전천 전체 준설량의 5.8배에 달할 전망이다.

4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의 갑천(국가)권역 하천기본계획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열람한 결과, 2021년 대비 갑천의 홍수량을 8.2%, 유등천 5.7%, 대전천 8.8% 확대하면서 3대 하천은 늘어난 홍수량을 감당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시설 보완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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