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서 FA 자격을 얻은 강민호는 아직 2026시즌 행선지가 정해진 상황은 아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범호 KIA 감독이 기록상을 받은 최형우에게 꽃다발을 선물했다.
최형우는 "어제는 후배들이 보낸 메시지를 보면서 2시간 정도 울었다"며 "오늘은 아내 소셜 미디어에 댓글이 많이 달렸다고 해서 가서 하나씩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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