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이준석, 보수 진영논리가 尹이라는 괴물 만들었다는 진단 정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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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이준석, 보수 진영논리가 尹이라는 괴물 만들었다는 진단 정확해"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지난 3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오늘 보수의 진영논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괴물로 만들어 나라와 보수의 위기를 불렀다고 정확하게 진단했다”고 밝혔다.

또 “보수세력은 보수당‧보수언론‧보수지식인‧보수운동가로 구성되는데 이들이 보수 가치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불법계엄과 부정선거 선동 비호세력으로 돌변했다”며 “정체성과 존재 이유를 상실한 것이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부정선거 음모론이란 황당한 거짓말에 속는 이들이 진보층에선 5%인데 보수층에선 50%다”며 “윤 전 대통령의 거짓말까지 진영논리로 수용하고 보수를 바보집단으로 만드는데, 앞장선 보수 지식인들은 보수의 배신자고 민족사적 범죄자들이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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