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4일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광주지역본부와 '실증데이터 기반 에너지저장장치(ESS) 수명 예측 기술 개발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ESS의 안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에 착수한다.
중부발전은 신재생에너지 연계 ESS의 실제 운전데이터를 개방하고 전자기술연구원은 이를 기반으로 정밀진단 및 수명 예측 알고리즘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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