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무려 10년 동안 토트넘에서 뛰다 지난 8월 미국 LAFC로 이적했던 손흥민은 12월 홈 경기에 토트넘을 방문해 팬들과 작별 인사를 할 예정이다.
매체는 "손흥민은 올여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로 이적했지만, 12월 10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 경기를 치를 때 토트넘으로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손흥민은 슬라비아 프라하와 맞붙는 UEFA 챔피언스리그 홈 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 팬들에게 마지막 작별인사를 할 기회를 갖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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