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인사청탁 논란’ 김남국, 국정 부담 우려에 본인이 사의 표명”
‘인사 청탁 문자’ 논란으로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자리에서 물러난 가운데 대통령실은 4일 “김 비서관 본인이 국정에 부담을 주는 우려에 사의를 표명했고, 저희가 사의를 수리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인사 청탁 문자 논란’을 빚은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사의를 표명했고 사직서를 수리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 비서관을 둘러싼 인사 청탁 논란은 지난 2일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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