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홈런의 팀, 최형우 합류로 더 세졌다"…레전드 품은 사자군단, 장점 극대화 노렸다
최형우를 다시 품은 삼성 라이온즈가 '홈런 군단' 팀 컬러 극대화로 2026시즌 대권 도전에 나선다.
1983년생인 최형우는 1982년 KBO리그 출범 이후 한국 야구가 배출한 역사상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이다.
삼성은 올해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50홈런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김영웅 22홈런, 구자욱 19홈런, 이재현 16홈런, 박병호가 15홈런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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