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한동훈 참고인 신분 출석 요청..."尹 공천 개입 의혹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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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한동훈 참고인 신분 출석 요청..."尹 공천 개입 의혹 관련"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천 개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오는 10일 오후 2시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을 요구했다.

특검팀은 세 차례에 걸쳐 출석 요구서를 등기 우편으로 보냈으나 한 전 대표는 조사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11일 김 여사를 재소환해 ‘관저 이전 관련 21g 금품 제공 의혹’, ‘경호처 사적 이용 논란이 있었던 선상 파티’, ‘종묘 차담회’ 등 남은 의혹을 추가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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