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44전 44승, 승률 100%!…韓 탁구에 절망의 벽"→中 매체, 8-0 대승 뒤 '女 단식 세계 2위'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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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44전 44승, 승률 100%!…韓 탁구에 절망의 벽"→中 매체, 8-0 대승 뒤 '女 단식 세계 2위' 극찬

한국은 4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대회 2스테이지 2차전에서 중국에 게임스코어 0-8(0-3 0-3 0-2)로 무너졌다.

첫 번째 혼합복식 경기에서 한국은 박강현(미래에셋증권)-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를 내세웠지만, 세계랭킹 1위 린스동-콰이만 조에 게임스코어 0-3(5-11 12-14 8-11)으로 완패했다.

세계 39위인 이은혜가 왕만위에게 완패를 당하자 중국 '시나스포츠'는 "한국 탁구의 절망의 벽! 왕만위는 한국 선수들을 상대로 통산 44경기에서 100% 승률을 자랑하며 상대 선수들을 완전히 무너뜨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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