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을 선언했던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의 뜻에 따라 골프장, 테니스장 등 그룹의 비핵심 분야였던 레저 사업 집중하고 있지만 낮은 자본 효율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한탄강컨트리클럽을 소유한 귀뚜라미랜드와 50%의 지분을 투자해 사실상 귀뚜라미가 운영자인 인서울27골프클럽(이하 인서울27) 등 그룹 내 두 곳의 골프장은 재무제표를 분석 결과 극과 극인 상태로 나타났다.
두 골프장의 부채 구조를 보면 인서울27이 ‘매출은 크지만 돈이 남지 않는 골프장’이란 사실이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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