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캄보디아 프놈펜·시엠립 등 일부 지역 여행경보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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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캄보디아 프놈펜·시엠립 등 일부 지역 여행경보 하향"

한국인 대상 범죄가 일어난 캄보디아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수위가 하향됐다.

한국인이 많이 찾는 관광지인 시엠레아프(시엠립)는 기존 경보 2단계 ‘여행자제’에서 1단계 ‘여행유의’로 하향 조정됐다.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가 내려졌던 수도 프놈펜은 2단계 ‘여행자제’ 지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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