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통위, 내년 예산 2631억원 확정···“안전·이용자 보호 강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의 내년 예산이 2631억원으로 확정됐다.
내년도 예산은 안전·활력·이용자 보호 등 3대 중점 과제 추진을 위해 안전한 방송미디어통신 환경 조성에 165억원, 활력있는 방송미디어통신 생태계 구축에 519억원, 방송미디어통신 이용자 보호 강화에 55억원 등이 포함됐다.
시민 참여형 미디어 문화 확산 및 우수 지역밀착 방송 프로그램 제작 지원을 위해 공동체라디오 관련 예산 2억원을 신규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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