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이하 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에 진옥동 현 회장이 최종 선출됐다.
4일 신한금융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진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으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추위는 진옥동 회장 외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외부 후보 1명 등 지난달 18일 압축된 4명의 최종 후보군(숏리스트)을 상대로 개별 면접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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