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수소 기업, 킨텍스에 집결… 글로벌 수소 행사 ‘WHE 2025’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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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수소 기업, 킨텍스에 집결… 글로벌 수소 행사 ‘WHE 2025’ 개막

◆ 정부, 국회, 산업계 400여 명 참석… "글로벌 수소협력 플랫폼으로 발전" 개막식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국회수소경제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이종배, 정태호 국회의원, 강남훈 WHE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 겸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회장, 김재홍 WHE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 겸 한국수소연합 회장,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김재홍 공동조직위원장은 개회사에서 "글로벌 수소경제가 조정기를 겪는 상황에서도 선도국들은 중장기적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며 "컨퍼런스와 전시회를 통합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했고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를 글로벌 수소협력 플랫폼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강남훈 공동조직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행사는 2020년 H2 MEET 타이틀로 출범한 이후 확대 개편을 거쳐 글로벌 수소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현대차그룹, 코오롱인더스트리, 3M, HD현대인프라코어 등 국내외 선도기업의 기술이 대거 선보이는 만큼 글로벌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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