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 애슬레틱 등은 저지가 오는 6일(이하 한국시각) 톰 브래디, 웨인 그레츠키, 샤킬 오닐과 함께 월드컵 조 추첨에서 직접 공을 뽑는다고 전했다.
브래디와 그레츠키, 오닐은 각각 미국 프로풋볼(NFL), 북미 아이스하키리그(NHL), 미국 프로농구(NBA)의 전설적인 선수.
한국의 운명이 전설적인 선수들의 손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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