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납치한 우크라이나 어린이 중 최소 2명이 북한으로 강제 이송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런 증언은 우크라이나 어린이 납치·강제 이주 사건에 대한 미국 상원 세출위원회 청문회에서 나왔다.
라셰프스카는 우크라이나 어린이의 '러시아화'를 위해 만들어진 수용소가 165개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했다면서 "이들 수용소는 점령지, 러시아, 벨라루스, 북한에 존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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