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4일 ‘인사 청탁 문자 논란’을 빚은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사의를 표명했고, 사직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김 비서관을 둘러싼 인사 청탁 논란은 지난 2일 불거졌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유튜브 방송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김 비서관 논란과 관련해 “비서실장이 눈물 쏙 빠지게 경고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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