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시민단체 나섰다...참여연대·민변 피해 신고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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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시민단체 나섰다...참여연대·민변 피해 신고센터 운영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민생경제위원회는 오늘부터 내달 4일까지 한 달간 쿠팡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연대와 민변은 피해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신고내용을 바탕으로 피해사례를 모아 쿠팡과 정부, 국회에 제출하고 개선을 요구하고 필요할 경우 상담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기관과 절차를 안내 할 예정이다.

민변 관계자는 "참여연대와 함께 관련된 피해사례를 수집하여 상담과 해결방법 안내, 신고 및 고발, 제도개선 제안 등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2차 피해 외에 쿠팡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소비자와 입점업체, 납품업체 등의 피해를 종합적으로 수렴하여 전면적인 쿠팡 개혁과 온라인 플랫폼 시장의 독과점·불공정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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