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프로가 곧 레코딩 스튜디오!” 노이만, AR 공간 오디오 툴 ‘비스’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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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프로가 곧 레코딩 스튜디오!” 노이만, AR 공간 오디오 툴 ‘비스’ 전격 공개

젠하이저의 자회사이자 방송·음향장비 전문기업인 노이만(Neumann)이 애플의 비전 프로에서 사용하는 공간 오디오 믹싱 소프트웨어 ‘비스(VIS, Virtual Immersive Studio)’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비스는 공간 음향을 제작하기 위한 AR 기반의 오디오 제작 애플리케이션이다.

비스를 사용하는 사운드 엔지니어는 비전 프로의 제스처 기반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가상의 사운드 오브젝트를 직관적으로 이동 및 배치할 수 있어 복잡한 공간 오디오의 믹싱 과정을 보다 효율적이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M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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