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를 이끈 라울 에스페란테(Raúl Esperante) 박사는 이 지역을 "육상 공룡 발자국과 조류 흔적, 수영 흔적, 꼬리 자국, 다양한 무척추동물 굴이 한곳에 집중된 이례적인 조합"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수각류 발자국 중에는 꼬리 자국이 동반된 사례가 풍부하게 나타나, 공룡이 연약한 지면에 빠지지 않기 위해 균형을 잡으며 이동했음을 시사한다.
에스페란테 박사는 "이 지역은 수각류 보행 흔적과 수영 흔적 모두에서 세계 최고 기록을 세운 장소"라며, "발자국의 풍부함과 보존 상태, 그리고 기록된 행동의 다양성 면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공룡 발자국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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