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상생결제 확산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상생결제 확산에 기여한 단체·개인에 중기부 장관 표창 20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상생결제는 대기업이나 공공기관 등 구매기업과 거래관계에 있는 협력기업이 안정적으로 납품대금을 회수하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2015년에 도입된 제도다.
구매기업이 상생결제로 납품대금을 지급하면 협력기업은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결제일 이전에도 구매기업의 높은 신용도가 적용된 낮은 금융비용으로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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