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가 전개하는 노스페이스가 최근 불거진 패딩 충전재 혼용률 오기재 논란과 관련해 전수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공식 사과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노스페이스는 전날 자사 온라인몰 공지를 통해 "모든 유통채널의 다운 제품 판매 물량 전체를 전수조사한 결과, 총 13개 품목에서 혼용률 오기재가 확인돼 즉시 수정했다"며 "제품을 믿고 구매한 고객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노스페이스는 오기재 사실을 인지한 직후 정보 표기 수정에 들어갔으며, 오기재 기간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환불 절차를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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