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수 증여' 전수검증 나선다...강남 4구·마용성 고가아파트 2천여건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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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 증여' 전수검증 나선다...강남 4구·마용성 고가아파트 2천여건 대상

국세청은 4일 자산가들 사이에서 최근 증여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며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강남 4구와 이른바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소재 아파트 증여의 세금 신고 적정 여부를 전수 검증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으로 신고한 631건 중에서도 시가보다 현저히 낮게 신고한 부동산은 국세청이 직접 감정 평가해 시가대로 과세할 방침이다.

이처럼 고가 아파트 증여 관련 편법 증여와 증여자의 증여 재산 형성 과정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탈세 혐의자에 대해선 엄정 조치한다는 게 국세청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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