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직원들에게 더불어민주당을 찍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앞서 지난해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민 전 대표가 직원들을 불러 더불어민주당을 찍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한편 민 전 대표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저는 원래부터 민주당 지지자였고, 문재인 전 대통령도 직접 뽑았다"며 "2020년 당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실망해서 한 말이 이렇게 왜곡될 줄은 몰랐다"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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