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압도적 찬성(255대 1)으로 가결된 '부산 해양수도 이전기관 지원에 관한 특별법' 통과를 환영하며, 해양수도 부산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전사적 대응 전략 패키지를 즉시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특별법 통과를 기념하는 특판 예금을 출시하고, 지난 9월 해수부 임직원 대출 전담 사업자로 부산은행이 선정된 데 이어 향후 해양수산부 산하기관 및 해운기업의 원활한 부산 이전 지원을 위한 주거·교육·정착을 아우르는 금융 패키지를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이전 직원들의 금융 접근성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BNK금융그룹은 시민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부산 미래 해양도시 아이디어 공모전 등 지역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해 해양수도 부산에 대한 비전 확산에도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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