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4일 무역의날을 맞아 산업화의 역군 9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전세계에서 식민지에서 해방된 나라 가운데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뤄낸 나라는 딱 한 나라, 대한민국”이라며 “성실하고 영민한 국민들이 현장에서 처절하리만큼 열심히 일한 덕분 아닌가 싶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어린 시절의 경험을 언급하며 옆자리에 앉은 구로공단 미싱사의 노동현장 고단함을 이해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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