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4일 "양현종과 계약 기간 2+1년 계약금 10억원, 연봉, 인센티브 포함 총액 45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된 양현종은 KBO리그 역대 2번째 통산 3000이닝과 더불어 통산 최다 이닝, 최다승 기록 경신도 앞두고 있다.
2026년 38세 시즌을 맞는 양현종은 이번 계약을 통해 사실상 '종신 타이거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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