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일본프로야구(NPB) 출신 불펜 자원을 아시아쿼터 선수로 영입했다.
두산은 4일 "아시아쿼터 선수로 투수 타무라 이치로와 총액 2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달 잠실야구장에서 취재진을 만난 김원형 두산 감독은 아시아쿼터제로 합류할 외국인 선수를 두고 "모든 팀이 대체로 투수 쪽을 영입할 거라고 생각한다.저도 마찬가지로 투수를 영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선발과 불펜을 딱 정해두진 않겠지만, 첫 번째는 선발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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