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지원하는 ‘고성능 목재수확 기계장비 개발 사업’의 2차년도 결과로, 급경사 지형에서 주행할 수 있는 하부 플랫폼과 절단·집재 기능을 갖춘 로봇팔까지 핵심 구조가 모두 제작 단계에 도달했다.
단순 시험용이 아닌 실제 산악 작업이 가능한 수준의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KIRO가 추진 중인 산악형 목재수확 로봇 개발은 단순한 장비 고도화를 넘어 임업 현장 구조와 작업 방식을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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