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이 기간 9억 7,000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김 부회장은 “K-푸드의 경쟁력을 높이고 세계 시장에서 더 큰 역할을 하기 위해 꾸준히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왔다”며 “음식을 넘어 한국의 식문화를 더 널리 확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양식품의 해외 성장을 이끈 주역은 단연 불닭볶음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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