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35분 비르츠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드리블 후 날린 왼발 슈팅이 노르단 무키엘레 맞고 굴절되며 선덜랜드 골문으로 들어갔다.
경기 후 비르츠는 “(자책골 인정은) 상관없다.우리는 이기길 원했는데 비겼다.중요한 건 그거다”라며 “팀이 날 매우 환영해 줬다.정말 좋은 팀이고 난 여기 있게 돼 매우 행복하다.지난 몇 주는 힘들었으나 우리는 다시 돌아가기 위한 좋은 길 위에 있다”라고 총평을 남겼다.
이번 경기에선 데뷔골이 터지는 듯 보였으나 상대 자책골로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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