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계의 순자산(자산-부채) 양극화가 2012년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악’ 수준으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자산(1억 3690만원)이 전년대비 2.3% 늘며,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실물자산(4억 2988만원·5.8%)도 증가세가 확대된 영향이다.
전년 대비 자산 증감률을 보면 금융자산이 2.3% 늘어난 데 비해, 부동산 등 실물자산은 5.8% 증가해 상승 폭이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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