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조직률은 2015년 10.2%까지 떨어졌으나 문재인 정부 말기인 2021년 14.2%까지 올랐으나, 윤석열 정부 첫해인 2022년 13.1%를 기록하며 7년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이후 정체 국면이다.
노조 조직률은 ‘조직 대상 노동자 수’ 대비 전체 조합원 수 비율이다.
노동부는 지난해 전체 조합원 수는 277만 7000명으로 전년 대비 4만명(1.5%) 늘었는데, 조직 대상 노동자 수도 34만 3000명(1.6%) 증가해 조직률이 전년과 동일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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