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방송통신미디어통신위원회(이하 방미통위) 위원장 후보로 지목된 김종철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임명이 완료되면 하루빨리 위원회 조직을 안정화하고 방미통위가 국민 생활과 국민 경제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위원 구성을 방미통위가 당면한 현안으로 꼽고 국민의힘에 방미통위 위원 추천을 촉구했다.
지난 10월1일 출범한 방미통위는 위원장 등 3명의 상임위원과 4명의 비상임위원 등 모두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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