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연임 눈앞' 진옥동 신한금융회장…최대실적·밸류업 등 성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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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연임 눈앞' 진옥동 신한금융회장…최대실적·밸류업 등 성과(종합)

신한금융지주는 4일 오전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 회의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진옥동 현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회추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진 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PT) 방식의 개인 면접을 했다.

아울러 금융계는 진 회장이 디지털 전환과 생활·금융 융합을 강조하며 배달앱 '땡겨요' 등 비금융업 서비스를 공격적으로 추진해 성과를 낸 점도 연임에 힘을 실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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